급속도로 감소하고 있는 우리나라 인구성장률은 세계에서 출산율 최저를 기록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한 실정입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출산을 앞둔 예비 부부에게 다양한 현금성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는데 2023년 출산 혜택 완벽 정리한 현금성 지원책을 상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아이를 낳게 되면 받는 지원금
총 1378만원 (서울기준)
목차
1. 부모급여 연 840만원
2. 아동수당 연 120만원
3. 첫 만남이용권 200만원
4. 건강보험 임신, 출산 진료비용 100만원
5. 임산부 교통비 70만원
6. 인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연 48만원
1. 부모급여 (연 840만원)
[주요 내용]
기존에 지급되었던 영아 수당이 부모급여로 변경되어 지급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지급 대상은 만 2세 미만의 아동이며 영아수당과 내용은 동일합니다. 정확한 기간은 아이의 출생일 기준 0개월 ~ 23개월 까지입니다.
지급 금액은0세 미만(0 ~ 11개월)의 아이를 양육하게 되면 월 70만 원 지급 만 1세 미만(12 ~ 23개월)의 아이를 양육하게 되면 월 35만 원을 지급하며 2024년이 되면 금액을 상향하여 각각 월 100만 원, 월 50만 원을 2023년 출산 혜택 지급 할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 부모급여(수당) | 0~11개월 | 12~23개월 |
| 2023년 | 70만원/월 | 35만원/월 50만원/월 (보육시설을 이용할 경우) |
| 2024년 | 100만원/월 | 50만원/월 |
[신청방법]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접수하거나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도 가능합니다. 2023년 이후 출생한 아이들의 경우에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원스톱 서비스를 적용하여 한번에 아동수당과 부모급여를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입니다.
○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경우(오프라인 방법)
(구비서류)
- 신분증(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여권, 장애인 등록증 등)
- 통장사본(보호자 통장)
- 보호자 확인 증빙 서류(기본증명서[상세본])
- 사회보장급여신청서(해당될 경우 )
○ 복지로 사이트 접속(온라인)
(1. 복지로 사이트 접속 후) → (2. 로그인 ) → (3. 서비스 신청) → (4. 영유아[영아수당(현금)])
*** 2023년 이후 홈페이지 개편으로 영아수당은 부모급여 항목으로 전환될 계획
▶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
2. 아동수당 ( 연 120만 원)
[주요 내용]
건강한 아동의 성장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만 8세 아이를 대상(0~95개월)으로 월 10만 원의 금액을 지급하는 제도로 지자체장이 조례로 정한 경우 지역화폐로 제공될 수 있습니다. 단) 아동이 90일 이상 해외에 체류하게 되면 지급이 중단됩니다.
[신청방법]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방문신청이 가능하며 복지로를 이용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경우(오프라인 방법)
(구비서류)
- 신분증(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여권, 장애인 등록증 등)
- 통장사본(보호자 통장)
- 보호자 확인 증빙 서류(기본증명서[상세본])
- 사회보장급여신청서(해당될 경우 )
○ 복지로 사이트 접속(온라인)
(1. 복지로 사이트 접속 후) → (2. 로그인 ) → (3. 복지 서비스 ) → (4. 아동수당 신청)
3. 첫 만남 이용권 (연 200만 원)
[주요 내용]
출산 시 최초 1회 지급되는 바우처로 출산을 축하하고 초기에 육아 지원을 위한 마중물로 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해 받을 수 있는 2023년 출산 혜택 서비스입니다.
[지원대상]
'22년 1.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생신고를 통해 정상적인 주민등록 번호를 부여받은 아이
[지원내용]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바우처포인트(200만 원)를 지급하고 유흥이나 사행 업종 등 당초 취지를 벗어난 업종을 제외한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함
[지원기간]
*** 아동 출생일(주민등록일)로 부터 1년 내에 사용이 완료되어야 하며 미 사용된 포인트는 자동 소멸 처리 됩니다.
[신청방법]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방문신청이 가능하며 정부 24 또는 복지로를 이용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경우(오프라인 방법)
(구비서류)
- 신분증(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여권, 장애인 등록증 등)
- 통장사본(보호자 통장)
- 보호자 확인 증빙 서류(기본증명서[상세본])
- 사회보장급여신청서(해당될 경우 )
○ 복지로 사이트 접속(온라인)
(1. 복지로 사이트 접속 후) → (2. 로그인 ) → (3. 복지 서비스 ) → (4. 첫 만남 이용권)
4. 건강보험 임신, 출산 진료비용 (100만 원)
[주요 내용]
임산부가 출산을 준비하는 동안 태아의 건강과 안전한 분만을 위해 산모의 건강관리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제도로 임신 1회당 100만 원 지원, 단) 다태아 임산부의 경우 140만 원을 지원하고, 분만 취약자의 경우 추가 20만 원 지급
[지원대상]
임신 또는 출산(유산·사산 포함)이 확인된 여성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에게 국민건강보험 법률에 따라 출산비용을 포함한 임신기간 발생하게 된 진료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
- 지급액 임신 1회 100만 원, 다태아의 경우 140만 원, 분만 취약자 추가 20만 원
[지원기간]
*** 분만 예정일(출산, 유산진단)로 부터 2년 이내
[신청방법]
가까운 국민건강보험공단지사 또는 카드 영업점에서 방문 신청 하거나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
○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카드사 영업점 방문 접수 경우(오프라인 방법)
(구비서류)
- 산부인과 방문하여 임신, 출산 확인서 발급
- 신분증(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여권, 장애인 등록증 등)
- 건강보험 임신, 출산 진료비 지급신청서 제출 → 국민행복카드 신청 / 발급
○ 카드사 홈페이지 사이트 접속(온라인)
(1. 카드사 홈페이지 접속 후) → (2. 로그인 ) → (3. 정부지원바우처사업 검색 ) → (4. 임신출산지료비 신청)
5. 임산부 교통비 70만 원
[주요 내용]
서울시에서는 교통약자인 임산부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여 건강한 출산 지원은 물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출산 환경 지원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로 임신 3개월(12주 차) ~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신청을 해야 합니다.
[사용처 및 기간]
* 사용처 :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자가용 유류비용 70만 원
* 기 간 : 임신기간 중 신청( 분만 예정일로 부터 12개월), 출산 후 신청(자녀 출생일 기준 12개월)
[신청방법]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홈페이지( https://www.gov.kr/portal/fertility.do) 신청
** 신청당시 신한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우리 카드, 하나카드, BC카드 필요
6. 인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연 48만 원
[지원대상]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임산부 (임신, 출산 중 단 1회 신청 가능)
[지원내용]
- 연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급
- 매 주문 시 20% 본인 부담으로 결재되며 월 4회(연 16회) 이내로 3만 원 이상 10만 원 이하 구입 가능
- 지정된 온라인 몰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선정 후 가입 및 이용에 대한 사항은 별도 공지 예정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 www.ecoemall.com ]
* 방문신청 가능 대상자는 장애인, 외국인만 가능
[제출서류]
- 주민등록등본, 임신출산 증빙서류
지금까지 2023년 출산 혜택 완벽 정리 예비맘을 위한 현금성 지원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드렸는데 어느 하나라도 놓치지 마시고 다양한 혜택을 누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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