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신청 13가지 해당 여부 확인 중요★★

회사의 문제로 인해 퇴사를 고민하는 분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다른 직업을 준비하기 위해 퇴사를 고민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때 실업급여를 수령할 수 있다면 경제적인 부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신청 저의 경험을 더해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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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자발적퇴사 실업급여 신청 기본 요건

자발적퇴사 실업급여 가능조건(13가지)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신청 기본 요건

고용노동법 제40조에 따라 실업급여를 수령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요건을 만족해야 하는데요. 반드시 퇴직 전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실업급여 수급 필수 요건 》

① 고용보험 가입기간 180일 일상 일 것  ☞  6개월 이상 근무를 해야 합니다.

② 근로가 가능한 상태로 일을 하고자 하는 의사가 있음에도 취업을 못하는 상태일 것 ☞ 자발적 퇴사 수급 요건에 해당해야 합니다.

③ 적극적인 취업 의사와 노력이 필요함 ☞ 실업급여 수급 결정 후 취업을 위한 면접 등 입증자료 필수

④ 자발적퇴사 실업급여 원칙적으로 수급 불가 ☞ 아래의 가능 요건을 참고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가능 조건(13가지)

《 회사의 여건 변화로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신청》

 

● (임금체불) 회사의 경영악화로 2개월 이상 임금이 체불된 경우

● (임금삭감) 채용 시 제시된 근로 조건과 비교하여 임금이 2개월 이상 삭감된 경우

● (경영악화) 사업장의 경영악화로 평균 임금의 70% 미만으로 2개월 이상 지급된 경우

● (차별대우) 종교, 신체장애, 노조활동 등의 사유로 불합리한 차별대우를 받은 경우

● (내부폭력 등) 직장 내 직원들 간 괴롭힘 따돌림, 성폭력, 성희롱 등의 문제가 발생한 경우

● (사업도산) 회사 내 대규모 감원, 폐업 등이 확정되어 있는 경우

● (고용조정) 사업장의 고용계획의 변경으로 퇴직 희망자 대상에 포함되었을 때

● (연장근로) 법에서 정해진 시간 이상으로 연장근로가 시행된 경우

☞ 저는 이 사유로 실업급여 수급을 받을 수 있었는데 출입기록 데이터를 확보하여 고용지원센터 제출

 

 

《 개인의 여건 변화로 인한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신청》

 

● (통근거리) 사업장으로 통근(왕복) 시간이 3시간 이상 소요 되는 경우

 - 회사의 이전

 - 다른지역으로의 전근

 - 가족, 친족 등 부양하기 위한 거주지 이전

 - 기타 사유 등의 이유로 인한 이전(증빙)

 

* 통근시간 기준 : 통상의 교통수단(지하철, 버스, 기차 등)을 통해 통근시간을 판단

* 개인의 거주지 이전의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기준으로 확인을 하며 실거주지가 다른 경우 해당 지역 고용센터 담당자와 상당 필요

 

● (가족간호) 부모 또는 동거하는 친족의 질병 등으로 30일 이상 간호가 필요한 경우

● (본인질병) 본인의 질병 등으로 휴직이 허가되지 않아 퇴직을 하게 된 경우

● (육아목적) 초등학생 2학년 미만의 자녀를 보호하기 위한 퇴직의 경우

● (정년만기) 정년이 도래하여 퇴직을 하게 된 경우

 

 

※ 참고사항

실업급여 개편예정(2023년 6월)

- 수급급여 하한액 축소 계획

- 재취업 활동기준 강화하여 부정수급 적발

- 반복수급자에 대한 구직급여 감액, 수급기간 연장(5년 3회 이상 50% 감액)

- 구직급여 기여기간을 고려해 차등하여 지급

아직 미확정된 사항으로 세부내용 확정시 작성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와 관련된 주요 사항에 대해 알려 드렸는데 실업급여 수급 금액, 신청방법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달라지는 실업급여 조건, 신청방법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