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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일반

성장기 다리 통증 예방법

by 초록바다(미다) 2022. 10. 24.

1. 성장기 다리 통증의 원인 및 예방법

 

성장통이란

낮에 멀쩡하던 아이가 저녁쯤 되면 갑자기 정강이나 무릎이 아프다고 호소한다. 그리고 다음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학교에 간다. 성장통은 그런 일과성의 통증입니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무렵의 성장기에 많이 보이고, 통증이 있는 부분에는 부상이나 염증도 없기 때문에 꾀병이라는 의심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성장통의 특징이나 원인을 먼저 알아봅시다.

 

성장통의 특징 다음과 같습니다.

· 다리나 무릎, 발 뒤꿈치 등에 통증이 생기기 쉽다

· 저녁부터 밤 사이에 아프다

· 일과성으로 몇 시간 안에 안정되다

 

성장통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이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낮의 피로

낮이나 방과 후에 많이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경우 그 피로감이 밤이 되어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 성장통의 원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 정신적인 불안감

학교의 입학, 졸업, 반배정과 같은 환경의 변화 등과 같이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불안도 성장통의 원인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심리적 스트레스 때문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주위 사람에게 응석을 부리고 싶다, 깨물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통증을 일으킨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어른이 되어도 성장통과 비슷한 통증이 일어날 수 있는데, 그것은 주로 운동 부족이나 익숙하지 않은 움직임으로 인한 근육 피로라고 합니다. 적당한 운동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통은 언제쯤 일어나?

어른이 되면 성장통은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만, 성장통은 언제쯤 일어나기 쉬운 것일까요?

 

○ 초등학생에서 중학생 사이

일반적으로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의 몸이 커지는 시기, 이른바 2차 성징에 따라 일어납니다. 남자아이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고 하는데, 특히 스포츠를 꾸준히 하고 있는 아이는 성장 호르몬 분비량의 변화와 근육이 크게 향상되는 이 시기를 겪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으로 일상적으로 스포츠를 하고 있는 학생이 '성장통'이라며 무릎이나 정강이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격렬한 운동이나 반복 운동을 반복함으로써 발생합니다. 예를 들면 운동 전후의 워밍업이나 쿨다운을 하고 있지 않다거나 원래 몸이 딱딱하다든지 피로가 쌓여 있는데도 더 많은 부하를 가하고 있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위와 같은 원인을 생각할 수 있지만 쉽게 말해 '과용'으로 통증이 야기되는 경우가 많고, 방치하면 염증이나 피로 골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우선 의사와 상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피곤할 때는 무리하지 말고 쉬는 것도 중요합니다.

 

유아라도 성장통이 온다

 

일반적으로 성장통은 2차 성징기에 발생하기 쉽다고 말씀드렸지만 유아들도 물론 성장하고 있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빠르면 유치원, 어린이집 시절부터 성장통을 느끼는 아이도 있고, 4, 5살 때 성장통으로 밤샘이 계속되어 힘들어하는 엄마도 있다고 합니다. 너무 아이가 밤에 울어서 곤란하다는 부모님의 경우 성장통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아이의 신호를 경시하지 말고 환부를 문질러 주거나 안아주는 것만으로 통증은 누그러질 수 있습니다.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경우는 의사에게 진찰을 받을 수 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성장통이 발생하는 부위

 

개개인이 아픈 장소가 다른 성장통입니다. 주로 어디가 아프기 쉬운 것일까요.

 

발달하지 않은 관절에 통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심한 스포츠 등을 하면 발달하지 않은 어린이의 관절에 피로가 쌓이고 통증이 생기기 쉬운 것 같습니다. 발 뒤꿈치, 발목, 정강이, 무릎, 고관절, 허리와 역시 관절이 아픈 경향이 있으며 특히 무릎이나 발 뒤꿈치는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성장통의 대처법

 

그럼 성장통이 일어났을 경우에 대응할 수 있는 대처법 6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안정을 취하다

기본적으로 일과성 통증입니다. 통증이 있는 경우는 안정을 취합니다. 일과성이라 하더라도 아래와 같이 통증이 심한 경우 무리하지 말고 동아리 활동 등은 쉬도록 합시다.

 

· 신발을 신을 수 없을 정도로 발뒤꿈치가 아프다

· 앉지도 못할 정도로 무릎이 아프다

· 환부를 찌르는 듯한 통증

 

심리적 스트레스에서 오는 통증도 있습니다. 그 경우는 부드럽게 문질러 주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뜻하게 하거나 유아라면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안정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통증은 사람마다 다르다. 꾀병 등으로 의심하여 아이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 충분한 수면을 취하다

낮 동안 격렬한 운동을 해서 지친 몸을 수면으로 제대로 회복시켜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 운동 전후에는 스트레칭을

갑자기 몸을 움직이게 되면 근육이나 관절에 부담이 됩니다. 체육 등의 활동에서도 하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은 우선 스트레칭부터 몸을 풀고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후에도 스트레칭 등으로 쿨다운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성장통의 예방으로 이어집니다.

 

○ 통증을 느끼는 부분을 식히다

식힘으로써 통증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통증을 느끼는 부분을 찜질이나 아이스 팩으로 식히는 것도 하나의 대처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통증이 오래갈 것 같으면 병원에

성장통의 통증은 기본적으로 일과성입니다. 통증이 지속되는 것 같으면 다른 원인도 생각할 수 있으므로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리

꾀병으로 의심되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주요 요인은 낮의 피로와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몸이 통증을 느낀다는 것은 피로와 스트레스라는 부하가 걸려 있다는 것 즉 안정을 취하거나 환부를 문질러 주거나 식혀 줌으로써 몸과 마음의 부하를 제거해 주는 것이 해결방법입니다. 비슷한 증상이지만 사실은 다른 병이었던 적도 있습니다. 통증이 장기화될 것 같으면 일단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 보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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